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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화된 지방 주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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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부위 : |
지방흡입/주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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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
2007년 11월 10일 |
수술시기 : |
2007년 8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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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
안녕 하세요.
수술 후 꼭 후기를 남겨야지 생각했는데 그동안 못 올리고 지금 약 100일째 후기를 씁니다.
후기를 꼭 쓰고 싶었던 이유는 다른 클리닉에 비해 원장님의 차별화된 탁월한 기술력, 꿰뚫어 보시는 안목이 남과 많이 다르다고 느꼈기에 글로써 감사함을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 나이 40대 후반...
예쁜것도 좋지만 관상학적으로 좋은 인상을 갖길 원한다는 제 상담시 주문에 지방주입으로 돋우고자,또 줄이고자 하셨는데....그 지적 사항이 공감이 가고 또 말씀하신대로 정확히 만들어 놓으셨는데에 놀랐습니다.
( 이마,코,턱...등)
혹 이럴 수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하고자 했는데 막상 하고 보니 환자 체질상 그렇게는 어렵더라 그래서 다소 부족하게 되었다,원래 생긴것이 그래서 더는 안되겠더라.등등 ..수술전에 큰 기대가 수술 후 불만족 결과를 가질 수 있는데 - 그리고 그 부족이 환자의 책임으로 전가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
박 원장님은 상담 시 이미 안될 것은 안된다고 하셨고, 될 것은 된다고 말씀하시고 그대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붓기가 빠지고 한 달, 두 달이 지나면서 원하던 모습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볼수록 감탄이 터져 나오는 겁니다.
사실 후쭉한 뺨이 싫어 30대 시절 타 클리닉 두 군데서 지방 주입을 했었는데 좋자고 한 시술이 평소 딸 모습을 누누이 잘아는 친정 엄마의 말에 의하면 전의 얼굴이 없어졌다( 부정의 뜻)며 조심스럽게(딸 맘 상할까봐..) 되뇌이셨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동생에게 걱정을 많이 하시더랍니다. 한마디로 심술궂게 보인다 뭐 그런뜻이죠.
헌데 박 원장님의 시술은 그때의 그것과는 너무 다른 섬세한 시술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부었던 것 같기는 한데 지금 지나놓고 보니 만족감이 크기 위해선 그 정도 붓기는 감수해야 했다 싶고 또한 붓기 땜에 맘 조렸던 것 생각하면 또 그만큼 만족감이 와야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하여간 다른 곳과 환자 대하는 태도가 다르시고, 내가 미처 발견 못하는 것 까지 찾아 조화를 이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만족한지요.
아무튼 인터넷 검색을 하다 박현 클리닉을 알게 되어 무작정 찾아갔는데 참 잘 선택 했다 싶고 수술에 들어가는 시간 ,고생, 돈,기타 등등 따르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제대로 된 병원을 가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수술 후 20일 만에 친정엄마가 보시게 되었는데 첫 마디가 전에 얼굴모습이 보인다 였습니다. 최고의 칭찬인거죠. 그것도 아직도 부기가 많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그 안에 들어 있는 모습을 읽더라고요.
저는 지금 만족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전엔 알록달록 색조 화장으로 결점을 보완하려고 애썼는데요 요즘은 맨얼굴로 외출해도 기본은 된다 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살고 있어요. 수술은 하고 싶은데 어느 클리닉을 갈까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이곳을 방문해서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좋은 인상을 갖었다는 생각이 매사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고 좋은일이 자꾸 생길것 같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는것 같아요.좋은 인상을 갖게 해주신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붕대 풀고 저를 20대와 착각 해주신 강실장님-그런 실수는 자주 해주시와요.까르르~~~*^^*
원장님! 늘 행복하시고 12월 20일쯤 우리 아들 상담차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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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박현 성형외과입니다.
반갑습니다~~~^^
지금쯤이면 많이 안정화 되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만 아무래도 걱정하였던 눈밑 부분이 걱정이 되는군요
흉 조직이 있어서요............
상하 얼굴의 발란스도 다시 한번 봐드리겠고요,,,
조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리터치로 보안해 드리도록 하겠읍니다.
좋은 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아드님이랑 오시면 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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